'히든싱어4' 민경훈, 2R 진출..김진호 악몽 이겨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17 23: 54

 밴드 버즈의 보컬 민경훈이 저주의 2라운드에서 살아남았다.
민경훈은 1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 세 번째 원조가수로 나선 가운데 '가시'로 모창능력자들과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100표 중 27표를 받아 2번이 탈락했다. 1등은 12표로 3번이, 2등은 민경훈이었다. 민경훈과 3등과는 단 1표 차였다.

한편 '히든싱어4'는 대한민국 국민가수와 그들을 닮고 싶은 모창능력자들이 히든 스테이지에서 한 소절씩 노래를 부르며 진짜 가수의 목소리를 찾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방송된다. 지금까지 민경훈을 비롯해 보아, SG워너비 김진호가 출연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히든싱어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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