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박명수, 노잼 지적 홍수..“타방송보다 10배 힘들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0.18 00: 24

개그맨 박명수가 디제잉 방송이 재미없다는 지적에 다른 방송보다 10배는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재미 없다는 네티즌의 지적에 “다른 프로보다 10배 힘들다. 이걸 어떻게 고정을 하느냐”라고 당황했다.
박명수는 “30분 남았다고요? 장난이죠?”라고 전반전 종료까지 30분이 남았다는 말에 더 당황했다. 그는 “힘들다”, “이래서 PD가 안 불렀구나”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성으로 하는 '마리텔'은 이날 김구라, 솔지, 오세득과 최현석, 박명수, 정두홍 등이 출연했다. / jmpyo@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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