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오늘(18일) 100회..아빠들 감동 소감 전한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0.18 06: 10

오늘(18일) 100회를 맞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빠들이 소감을 전한다.
지난 2013년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으로 시청자에게 첫 선을 보였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8일 방송분이 100회를 맞으며 의미를 더하는 상황.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이 출연하는 '슈퍼맨'은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의 성장 모습과 함께 아빠들의 뜻 깊은 소감이 전해지며 100회를 기념할 예정이다. 

또한 오포읍 엄 부녀, 엄태웅과 지온의 집에 경사 소식이 전해진다. 새봄이 드디어 임신을 한 것. 새봄의 임신을 확인을 한 엄 부녀는 새 가족이 생긴다는 기쁨에 함박미소를 터트려 시선을 모았다. 지온은 새봄의 보디가드를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또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국군의 날을 맞아 송일국과 함께 1박 2일 공군 체험에 나서 진짜 군인이 되어 볼 예정이다. 삼둥이는 호랑이 교관과 하룻밤을 보내고 제대로 된 공군 체험을 해낼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방송은 18일 오후 4시 50분./jykwon@osen.co.kr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