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인천한류관광콘서트’서 B1A4 바로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MBC, 인천일보가 주관하는 ‘2015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는 SG워너비, 포미닛, 에일리, 레드벨벳, 김동완, 스테파니, 하이포, B1A4, 루커스, 비투비, 스텔라, 몬스타 엑스(몬스타X), 유키스, 탑독 등 16개 팀이 출연해 2시간동안 공연을 펼친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는 2009년부터 매년 가을 열리고 있으며, 해외관광객 유치와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류관광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