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주말극 1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0.18 07: 59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는 전국 기준 시청률 2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6.3%)보다 2.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인 산옥과 진애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날 방송에서는 영선(김미숙 분)이 진애(유진 분)와 훈재(이상우 분)의 연애 사실을 알게 된 후 변해버린 모습이 그려졌다.
MBC '내딸 금사월'은 21.1%, '엄마'는 14.2%, SBS '애인있어요'는 7.6% 등을 기록했다./jykwon@osen.co.kr 
[사진]'부탁해요 엄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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