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시청률 소폭 상승..동시간대 예능 1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0.18 08: 06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유지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전국 기준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6%)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 솔지, 오세득과 최현석, 박명수, 정두홍 등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이날 방송 내내 재미 없다는 지적을 받았고, 결국 꼴찌를 하고 말았다. 4위는 김구라였고, 3위는 솔지였다. 2위는 정두홍이었다. 대망의 1위는 오세득과 최현석이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은 3.9%,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8.3%을 기록했다. /jykwon@osen.co.kr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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