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가 2주 연속 원조가수가 탈락하는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졌어도 시청률이 하락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시청률은 4.054%(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499%에 비해 0.445%P 하락한 수치다.
‘히든싱어4’는 지난 3일 첫 방송 보아 편 시청률이 4.866%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흥행을 예고했다. 하지만 지난주 김진호 편은 4.499%로 하락했고 민경훈 편이 4%를 겨우 넘는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민경훈 편 방송에서는 1라운드부터 치열했고 결국 3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상황이 벌어졌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히든싱어4’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