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야구 생중계로 오늘(18일) 결방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0.18 09: 44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가 오늘(18일) 결방한다.
SBS는 201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NC:두산의 경기를 이날 오후 1시 15분 부터 생중계함에 따라, '일요일이 좋다'의 1부 코너인 '아빠를 부탁해'를 결방한다. 
또 야구 중계에 따라 '주먹 쥐고 소림사'의 재방송이 전파를 탈 수 있으며, 오후 6시 10분부터는 '일요일이 좋다'의 2부 프로그램인 '런닝맨'이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인기가요'는 시간을 앞당겨 이날 오후 12시 40분부터 방송한다. /jykwon@osen.co.kr 
[사진] '아빠를 부탁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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