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의 대명사 방송인 한영이 '힐링' 방송을 선사한다.
한영은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N '콧바람 여행'에 일일게스트로 나와 신승준 아나운서와 함께 강원도 홍천의 자연테라피 여행을 소개한다. 갑상선암 발병 후 꾸준한 관리로 건강을 되찾은 한영이 도심을 벗어난 자연테라피를 제안해 이뤄진 녹화분이다.
이번 여행에는 KBS N 채널의 신승준 아나운서가 가이드로 동행했다. 한영은 신승준 아나운서가 안내하는 홍천 한우인삼축제, 아로마허브동산을 돌아보며 건강한 식재료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또 인삼사료를 먹은 송어를 맨손으로 잡거나 허브동산에서 100가지의 허브를 구경하며 '힐링'을 체험했다. 식용허브를 맛보는 등 자연의 기운을 온몸으로 흡수했다.
한영은 촬영 내내 활기찬 분위기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방송 내내 자신을 안내한 신승준 아나운서에게도 고마움을 전해 많은 이들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영과 함께한 콧바람 여행은 18일 오후 4시5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루기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