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이 현재 몸무게에 대해 밝혔다.
유재환은 1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우리 같이 들을까'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왜 이렇게 살이 쪘냐"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작업 탓을 하면 안되지만 작업을 하다가 당이 떨어지거나 머리가 돌아가려면 잘 먹어야 한다"고 답하며 멋쩍은 듯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유재환은 "지금은 92kg인데 1년 전에는 78kg였다. 그리고 2년 전에는 69kg였다"라며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고 느낀 게 손발이 저린다. 살 빼야한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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