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박기량 측 "A선수·전여친, 직접 사과해도 받아들일 생각 없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0.18 16: 27

치어리더 박기량 측이 루머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박기량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찾아와서 사과의 뜻을 밝힌 적 없고 가족들에게 들어보니까 전화가 한 번 왔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상황에서 직접 사과한다고 해서 받아 들일 생각은 없는 것 같다"며 "지금 사람들이 반신반의 하는 상황이고 (루머내용이) 재생산 되는 게 너무 많아서 이걸 막기 위해서라도 계획대로 (고소를)진행해야 될 것 같다"고 전했다./kangsj@osen.co.kr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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