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손현주 "엄지원, 남편과 시도때도 없이 연락" 폭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0.18 16: 41

영화 '더 폰'의 손현주가 엄지원의 결혼생활을 질투했다.
손현주는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내와 문자보다 전화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엄지원이 "나는 문자를 더 한다"고 말하자 손현주는 "그렇지 않다. 시도때도 없이 연락한다. 적당히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kangsj@osen.co.kr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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