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아빠들, 100회 감사 인사 "많은 사랑 부탁"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0.18 17: 02

'슈퍼맨' 아빠들이 100회 감사 인사를 건넸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00회를 맞은 아빠들의 즐거운 표정이 담겼다. 
이날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기차를 타고 "100회를 맞았다"고 즐거워했고, 이휘재는 "서언이 서준이를 엄마 아빠의 마음으로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엄태웅은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추성훈은 "사랑이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국은 "이제 100회라고 이야기 들었는데, 저희가 늦게 합류했지만 아이들과 재밌는 추억 만들고 싶다. 대박나세요"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이 출연 중이다. /jykwon@osen.co.kr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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