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편지는 가수 겸 DJ '춘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0.18 17: 15

'복면가왕' 편지는 가수 춘자였다.
편지는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노래 대결을 펼쳤지만 패해 복면을 벗었다. 이에 로 드러났다.
이날 첫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 밤의 끝을 잡고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는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듀엣곡으로 불렀다. 편지의 저음과 밤의 안정적인 노래 테크닉이 조화를 이뤄 듣기 편안한 듀엣곡을 완성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58대 41표로 밤이 2라운드로 올라갔다. 편지는 솔로곡으로 고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을 부르며 가창력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15대 가왕을 향한 8명의 가수들의 도전이 시작됐다. 코스모스가 13대-14대 가왕에 올라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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