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언·서준이가 이휘재의 증명사진을 보고 엄마라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서언·서준이와 모교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언·서준이는 이휘재의 6학년 때 증명사진을 보고 “누구냐”고 묻는 말에 “엄마”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아빠다”라고 말했지만 아이들은 “엄마”라고 거듭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휘재는 “4학년 때부터 살이 좀 올랐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이 출연 중이다. /jykwon@osen.co.kr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