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호박씨, 역시나 박지윤..예상 100% 적중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0.18 18: 17

'복면가왕' 호박씨가 가수 박지윤으로 밝혀졌다.
호박씨는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와 박효신의 '바보'로 노래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시작부터 뛰어난 가창력을 뽑아냈다. 고역대와 저역대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마법사가 시선을 끌었다.

무대가 끝난 후 판정단에서는 57대 42라는 15표 차이가 나왔고, 솔로곡으로 장혜진의 '아름다운 날들'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박지윤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날 방송은 15대 가왕을 향한 8명의 가수들의 도전이 시작됐다. 코스모스가 13대-14대 가왕에 올라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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