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태성이 괴한의 습격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강재(이태성 분)이 괴한의 습격을 받고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는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앞서 강재는 강유라(강한나 분)을 사랑했지만 배경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랑을 이루지 못한 바.이는 유라(강한나 분)의 약혼자인 시경(김재승 분)이 저지른 일. 의식을 잃고 쓰러진 강재의 머리에선 다량의 피가 묻어났고 바로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다.
한편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joonamana@osen.co.kr
[사진] '엄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