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5~6년간 기다린 솔로 앨범, 쉽게 내린 결정 아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18 21: 15

블락비 지코가 솔로 앨범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지코는 18일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 '지코에게 물어봐 말해 yes or no'에서 "개인적으로 5~6년간 기다린 순간이다. 쉬운 판단을 내린 게 아니라 오랫동안 기다렸고, 드디어 보여 줄 시기가 됐다고 생각했다. 열심히 작업한 걸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11월 초 프로젝트 앨범 준비하고 있다. 올 하반기까지 제 음악 보따리 1/3을 다 보여드리겠다. 하반기에 지코의 에너지를 전부 쏟을 예정이다. 그 첫 곡이 '말해 yes or no'"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코는 19일 오전 0시 새 솔로곡 '말해 yes or no'를 발표한다. 신인 래퍼 페노메코와 일리네어 레코즈의 더콰이엇이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벌써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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