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가 새 솔로곡 '말해 yes or no'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코는 18일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 '지코에게 물어봐 말해 yes or no'에서 "이번에 나올 노래에 저와 페노메코, 더콰이엇의 색깔이 잘 담겨 있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그는 "'19금' 심의 판정을 받진 않을 것 같다. 가사에 욕설은 없다"고 덧붙여 팬들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그는 "11월 초 프로젝트 앨범 준비하고 있다. 올 하반기까지 제 음악 보따리 1/3을 다 보여드리겠다. 하반기에 지코의 에너지를 전부 쏟을 예정이다. 그 첫 곡이 '말해 yes or no'"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코는 19일 오전 0시 새 솔로곡 '말해 yes or no'를 발표한다. 신인 래퍼 페노메코와 일리네어 레코즈의 더콰이엇이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벌써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