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전인화, 손창민에 정체 들킬 위기 모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0.18 22: 09

 '내딸금사월; 전인화가 손창민에게 정체를 들킬 뻔했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14회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이 강민후(손창민 분)에게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득예는 사월(백진희 분)을 위해 마봉녀라는 건축사로 변장하고 일을 꾸미고 있는 상황. 그러던 중 민후와 마주쳤지만 주세훈(도상우 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도망 칠 수 있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 joonamana@osen.co.kr
[사진]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