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 셀프 홍보에 나섰다.
정려원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gogogo 풍선껌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대본을 들고 그 누구보다도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수수한 화장까지 청순한 느낌을 자아내며 이번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오는 26일 첫방송되는 '풍선껌'에 씩씩한 8년 차 라디오 PD 김행아 역으로 출연해 이동욱, 이종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 besodam@osen.co.kr
[사진] 정려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