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시즌2격인 '두번째 서른살'이 내년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알려진 것과 관련해 tvN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번째 스무살' 측 한 관계자는 19일 오전 OSEN과의 통화에서 "'두번째 서른살'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 없다"고 전했다. 이날 '두번째 스무살'이 인기리에 종영해 속편인 '두번째 서른살'이 내년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두번째 스무살' 마지막회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와 차현석(이상윤 분)이 20년만에 사랑을 이루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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