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초롱 아나운서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MBC 김초롱 아나운서가 지난 18일 라움(THE RAUM)에서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예식은 많은 하객의 축복 속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고 신부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에 보는 이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이날 사회는 MBC 아나운서 동기인 오승훈 아나운서가 맡아 매끄러운 예식 진행을 도왔고 축가는 가수 케이윌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하리오’를 열창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두 사람은 바쁜 일정을 마무리한 후 한 달 뒤에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kangsj@osen.co.kr
[사진] 느와르블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