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요정' 태연의 일상은?…리얼리티 '탱구캠' 24일 '첫 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19 14: 54

소녀시대 태연의 단독 리얼리티가 베일을 벗는다.
태연의 일상 밀착 리얼리티 '스타일라이브: 일상의 탱구캠(이하 탱구캠)이 오는 24일 낮 12시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된다. 태연의 첫 단독 리얼리티로 화려한 무대 위 모습에 가려진 태연의 인간적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앞서 솔로 데뷔를 앞둔 설렘 가득한 모습부터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 주는 '집요정'의 면모까지 태연의 소탈한 일상이 가감 없이 공개된다. 팬들과 듀엣곡 프로젝트, 미니 콘서트 등 팬들을 위한 태연의 깜짝 이벤트도 공개된다.

온스타일 김지욱 CP는 "9년 차 그룹 소녀시대가 아닌, 솔로 가수 태연으로 홀로 서는 모습과 단독 콘서트 준비 과정, 가수 태연과 인간 김태연을 모두 보여 줄 예정이다. 오늘부터 공개되는 디지털 콘텐츠는 통상적인 선 공개 영상과는 달리, 본 방송 속에 녹여 내지 못한 비하인드 컷이나 시의성을 강조한 영상들로 라이브한 느낌이 가득하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김헌주 PD는 "본 방송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팬들이 열광하는 스타 태연의 모습은 물론, 여성스럽고 내성적인 소녀, 털털한 친구 같은 모습 등 그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리얼하게 보여 줄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자신했다.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이자 인간적인 태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탱구캠'은 24일 낮 12시 온스타일에서 첫 전파를 탄다. 이에 앞선 19일부터는 태연의 일상 속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가 네이버 TV캐스트 등 포털 사이트와 온스타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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