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19일 CJ E&M에 따르면 ‘그녀는 예뻤다’는 10월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된 콘텐츠파워지수 조사에서 260.5CPI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주 3위였던 '그녀는 예뻤다'가 2주 연속 1위를 지키던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제친 기록이다.
2위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249.5CPI를 기록했다. 3위는 MBC '일밤 복면가왕'으로 244.9CPI를, 4위는 SBS '마을'로 242.1CPI를, 5위는 KBS 2TV '발칙하게 고고'로 241.1CPI를 기록했다.
지난주 1위였던 '무한도전'은 232.5CPI로 6위에 그쳤다.
콘텐츠파워지수는 온라인 화제성, 관심도와 관여도, 몰입도를 평가하는 지수로, 지상파 3사와 CJ E&M 6개채널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있다./jykwon@osen.co.kr
[사진]'그녀는 예뻤다'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