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 핫한 남자 배우 9위에 등극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10년 후도 부탁해! 안방극장을 장악한 20대 톱 남배우'를 주제로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강준이 2015 대세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공개됐다. 그는 춤과 노래를 겸비한 배우 그룹에 소속돼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갖췄을 뿐 아니라, '방과 후 복불복' 부터 '앙큼한 돌싱녀'의 연하남 캐릭터까지 소화하며 국민 연하남을 등극했다.
또한 올해 23살, 대세 스타 중 가장 어린 나이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졌다는 점 또한 그의 장점이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