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이현우, 10년 후 기대되는 이유? 연기력+비주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19 20: 59

배우 이현우가 10년 후가 기대되는 남자 배우 7위로 등극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10년 후도 부탁해! 안방극장을 장악한 20대 톱 남배우'를 주제로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역 시절 어린이 드라마 '화랑전사 마루'부터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연평해전'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현우에 대한 영상이 공개됐다.

또한 한 대중문화평론가는 "이현우는 나이가 많이 들어도 소년다운 독특한 느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정우성 같은 느낌이 예상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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