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유아인, 광고 1년에 6억·드라마 회당 7천만원

유아인의 광고로와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공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10년 후도 부탁해! 안방극장을 장악한 20대 톱 남배우'를 주제로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유아인은 뛰어난 연기력과 독특한 매력으로 10년 후가 기대되는 남자 배우 1위로 등극했다. 특히 한 광고관계자는 "유아인이 최근에 드라마도 성공하고 영화도 잇따라 흥행하면서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올랐다"라며 "모델료 같은 경우 1년 기준 약 5~6억 원으로 개런티가 책정돼있다. 앞으로도 몸값은 계속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드라마 출연료 또한 회당 8천만 원을 받는 소지섭, 조인성을 뒤쫓아 회당 7천만 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