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의 하니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오세득 셰프, 김풍, 이찬오 셰프, 이원일 셰프가 EXID 멤버 하니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니의 냉장고 속이 공개된 가운데 가장 먼저 브레첼 하나가 포착됐다.
이는 하니의 다이어트 식단이었던 것. 최현석 셰프는 브레첼이 302Kcal라고 밝혔고 하니는 "302Kcal라고 한 것 보니 저건 저녁 식단인 것 같다. 저녁에 브레첼 하나 먹는다"고 말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kangsj@osen.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