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오세득vs김풍, 첫 대결성사..'퍼포먼스 작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0.19 22: 12

'냉장고를 부탁해'의 오세득 셰프와 김풍이 처음으로 대결을 펼쳤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오세득 셰프, 김풍, 이찬오 셰프, 이원일 셰프가 EXID 멤버 하니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힌 하니는 맛소금을 햄버거, 피자, 라면에 넣어 먹을 정도였다.

오세득 셰프는 창란젓을 이용한 '창난하니?'를, 김풍은 명란젓을 이용한 '풍기명란 토스트'를 선보였다.
이날 첫 대결이 성사된 오세득 셰프와 김풍은 요리를 하는 도중 화려한 퍼포먼스로 하니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풍은 상당히 여유로운 태도로 스텝을 밟는가 하면 오세득 셰프는 특유의 부장님 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kangsj@osen.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