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유타가 고향 일본에 다녀온 얘기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밥심'을 주제로 게스트 샘킴 셰프가 G12, 일일 비정상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과 토론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유타는 "휴가를 맞아 일본에 다녀왔다. 그 대신 폐가 여행 갔다왔다. 친구들이랑 새벽에 만나서 갔다왔다. 내가 귀신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폐가여행 갔을 때 남자 소리가 계속 들렸다. 친구가 계속 소리가 들린다고 했는데 내가 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다. 어떤 사람이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친구들이 너무 무서워서 도망갔다"고 전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