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일일비정상 멕시코의 크리스티안이 추로스의 원조가 멕시코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밥심'을 주제로 게스트 샘킴 셰프가 G12, 일일 비정상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과 토론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크리스티안은 "추로스의 원조가 멕시코다. 원조는 멕시코지만 스페인식도 있다. 브랜드 명칭이 아닌 음식 이름이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안은 한국의 추로스는 먹지 못했다고 했고 카를로스는 "먹지 말아라"라며 "멕시코의 추로스가 두껍다. 더 부드럽고 안에 소스가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티안은 "스페인 추로스는 동그랗게 튀긴 추로스를 소스에 찍어먹는 거다"고 전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