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일일비정상 멕시코의 크리스티안이 멕시코의 마피아에 대한 얘기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밥심'을 주제로 게스트 샘킴 셰프가 G12, 일일 비정상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과 토론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타가 인터넷에서 멕시코 마피아들의 호화로운 생활사진이 올라온 것을 언급했다.
이에 크리스티안은 "사실 호화롭게 산다. 마피아 멤버들이 SNS에 사진을 올린다. 돈도 있고 비싼 차도 있고 사자, 원숭이 등 보통 사람들이 키울 수 없는 동물을 키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도 마피아를 잘 모른다. 연예인 같다. 볼 가능성이 낮다. 무섭기도 하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