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정연과 모모의 애정 행각을 폭로했다.
트와이스는 19일 오후 네이버 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트와이스 V카운트다운-트와이스 숙소'에서 숙소를 공개했다.
이날 다현은 "정연과 모모가 같은 방을 쓰는데 서로 네일을 발라주며 알콩달콩 지내고 있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끔 둘이 문도 잠그고 있다"라며 "비타민 주러 갔는데 한사코 사절하며 둘만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오후 8시 서울 악스코리아에서 열리는 데뷔 쇼케이스 'OOH-AHH, TWICE'를 통해 데뷔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