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킴 "자연주의 지향, 인스턴트음식 광고거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0.19 23: 50

샘킴 셰프가 인스턴트 음식 광고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밥심'을 주제로 게스트 샘킴 셰프가 G12, 일일 비정상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과 토론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샘킴 셰프는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쪽은 내가 지향하는 방향이 아니다. 건강한 음식을 먹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또한 샘킴 셰프는 "우리 식당은 일년에 열 두 번 제철에 맞는 메뉴를 바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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