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자연주의 샘킴vs패스트푸드 모델 전현무 '극과 극'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0.19 23: 53

'비정상회담'의 전현무와 샘킴 셰프의 극과 극 식성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밥심'을 주제로 게스트 샘킴 셰프가 G12, 일일 비정상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과 토론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샘킴은 "우리나라에 열 두달이 있는데 일년에 열 두번 메뉴를 바꾼다"며 "지금은 고등어, 전어, 새우, 디저트는 감, 무화가가 제철이다"고 말했다.

이어 "맛있는 제철 음식이 있다. 그때마다 메뉴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발곃ㅆ다.
또한 인스턴트 음식 광고를 거절한 것에 대해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쪽은 내가 지향하는 방향이 아니다. 건강한 음식을 먹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자신이 출연한 패스트푸드 광고의 CM송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