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뉴질랜드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질랜드의 추억"이라는 짤막한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머리를 한쪽으로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에 하늘하늘 거리는 소재의 옷을 매치해 소녀다운 매력을 뽐냈다. 푸른 뉴질랜드 풍경과 어우러지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태연은 첫 솔로곡 '아이'로 지난 14일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과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 16일 KBS '뮤직뱅크', 18일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 또 태연의 단독 리얼리티 '스타일라이브: 일상의 탱구캠'은 오는 24일 낮 12시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