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K팝스타5' 1R 경연 끝…박진영·유희열과 회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20 11: 24

SBS 'K팝스타5'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뭉쳤다.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는 20일 OSEN에 "어제 4일간 'K팝스타5' 1차 경연 라운드를 마치고 삼거리 푸줏간에서 회식했다. 많은 연예인들이 이 곳에 왔지만 박진영과 유희열은 처음 방문해 맛있게 먹고 갔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그는 인스타그램에 "#kpopstar5 #예선완료 #회식 #삼거리푸줏간 #yg #jyp #antenna"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양현석, 박진영, 와이지푸즈 노희영 대표, 유희열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훈훈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이 곳은 양현석 대표가 오픈한 서울 홍대의 한 고깃집이다.
한편 'K팝스타5'는 지난 15일 본선 첫 녹화에 들어간다. 지난 5월부터 예선을 진행했고 본격적으로 본선에 돌입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각각 YG, JYP, 안테나뮤직을 대표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comet568@osen.co.kr
[사진] 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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