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조정석, "기자 역 위해 뉴스 챙겨 봤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20 14: 18

 배우 조정석이 "영화 '특종' 속 기자 역을 위해 뉴스를 챙겨봤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 같이 말했다.
조정석은 “역할을 위해 8시 뉴스를 봤다. 사실 뉴스를 챙겨보는 타입은 아니다. 아무래도 제가 리포팅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뉘앙스나 악센트를 배우기 위해 봤다”며 이날 방송에서 영화 속 리포팅 장면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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