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타이틀곡 非박진영 곡..믿음 기대 큰 것 같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0.20 15: 48

 트와이스가 타이틀곡이 박진영 곡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 "회사에서 거는 믿음과 기대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트와이스 지효는 20일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개최된 트와이스(채영, 사나, 다현, 정연, 다현, 모모, 미나, 나연, 쯔위, 지효)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지효는 "타이틀곡 다른 작곡가 분이었다. 우리에게 새로운 시도를 해주시는구나 생각했다. 회사가 우리에게 거는 믿음과 기대가 크다는 생각이 들어서 잘 해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트와이스(채영, 사나, 다현, 정연, 다현, 모모, 미나, 나연, 쯔위, 지효) 는 이날 0시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 앨범 전곡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타이틀곡 ‘OOH-AHH하게(우아하게)’는 알앤비, 록 등 여러 음악을 믹스해 탄생시킨 ‘컬러팝(Color Pop)’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와 GOT7의 '니가 하면' 등을 히트시킨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업을 맡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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