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새로운 셰프가 합류했다.
2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성희성 PD는 OSEN에 “새로운 셰프는 일식전문 셰프다. 정창욱 셰프가 하차하면서 일식분야 셰프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 내용적인 면이나 요리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식셰프를 섭외했다. 인턴 셰프로 봐도 되겠다”며 “한 번 녹화를 했는데 셰프군단 합류 확정은 아니고 본인 의사 등을 고려해야겠다. 녹화에 한 번 참여한 셰프가 또 출연할지, 다른 일식 셰프가 출연할지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신입 셰프를 두고 셰프들이 청문회를 열어 질문을 쏟아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신입 셰프의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 가운데 일식 셰프인 사실만 공개돼 오는 26일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