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이라 가능한"…물오른 농염함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0.20 18: 26

2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농익은 매력을 드러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격주간 패션지 그라치아를 통해 화보를 공개됐다. 촬영장에서 브라운 아이드걸스는 직접 콘셉트에 맞는 의상을 제안하기도 하며 데뷔 10년차 걸그룹답게 농익은 포즈와 분위기를 표현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곧 공개될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해 걱정과 부담감보다는 "브아걸 밖에 보여줄 수 없는, 브아걸이라서 가능한"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미료는 멤버 교체 없이 돈독하게 10년을 채운 것에 자부심이 있다며 멤버들의 찰떡같은 호흡을 내비쳤다. 서로의 개인 활동에 대한 코멘트부터 여자로서의 모습까지 스스럼없이 털어놨다. /seon@osen.co.kr
[사진]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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