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우와 홍진경이 400회 특집 스페셜 MC로 나섰다.
김승우와 홍진경은 20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오만석과 이영자를 대신해 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우는 오만석의 절친으로 등장, "이 프로그램이 tvN의 '전국노래자랑'급 아니냐. 이런 프로그램 하나 있으면 좋지. 뺏어와야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자의 절친 홍진경 역시 "이제 물갈이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택시'는 365일 엔진 ON, 준비된 맞춤형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택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