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만석 "잘 사는 집만 보여준다? 황석정편 참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0.20 20: 51

배우 오만석이 잘 사는 집만 보여준다는 프로그램의 논란에 대해 황석정 편을 참고해달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만석은 20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황석정씨 편을 참고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집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라는 김승우의 말에 "대부분 게스트들의 목적지가 집 아니면 직장이다. 집에 모셔다드리는 겸 구경하는 1석 2조인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잘 사는 집만 공개하는 것 아니냐"라는 지적에는 "지난 주 황석정씨 편을 참고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택시'는 365일 엔진 ON, 준비된 맞춤형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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