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진경 "먹고살길 찾다가 김치사업 시작"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0.20 21: 01

방송인 홍진경이 김치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홍진경은 20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먹고 살 길을 찾다보니 김치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김치 사업에 대해 "내가 결혼을 했을 때 동생은 공부를 계속 해야했고 아버지는 편찮으셨다"라며 "먹고 살 길을 생각하다가 어머니가 김치를 맛있게 담그셔서 김치 사업을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시작해서 지금은 규모가 커졌지만 항상 초심을 잃지않고 열심히 하고 있다. 사업한지 11년차"라고 전했다.
한편 '택시'는 365일 엔진 ON, 준비된 맞춤형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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