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의 백종원이 윤박을 칭찬했다.
2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윤박을 칭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박은 다른 멤버들에게 선생님에게 배운 갈비탕을 직접 해봤다고 자랑했다. 윤박은 2시간 30분정도 갈비를 삶았더니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다고 말했다.
윤박은 "드라마 끝났구나"라는 질문에 "집에서 할 일이 요리밖에 없다"고 답했다. 백종원은 "기특하게 생각했는데 이러다 집밥 윤선생이 되겠다"고 윤박의 요리 솜씨를 칭찬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pps2014@osen.co.kr
[사진] tvN '집밥 백선생'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