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백종원, 제자들 실수에 불편..멸치칼국수 실패?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0.20 22: 06

'집밥 백선생'의 백종원이 멸치 칼국수를 만드는 제자들의 실수를 지적했다. 
2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제자들의 실수를 보고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명의 제자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멸치칼국수를 만드는 미션을 받았다. 백종원은 요리를 만드는 제자들을 보면서 계속해서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 윤상은 "우리가 무언가 잘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15분전에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김구라는 "우리가 면을 씻은게 잘못된것 같다"며 "15분전에 한 일은 그것밖에 없다"고 예측했다. 윤박은 재빨리 씻은 면을 털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pps2014@osen.co.kr
[사진] tvN '집밥 백선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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