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신세경, 유아인 옷·금품 빼앗았다..뒤통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0.20 22: 13

배우 신세경이 자신을 도와줬던 유아인의 옷과 금품을 빼앗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의 옷과 금품을 빼앗는 분이(신세경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원은 어디론가 향하는 분이를 뒤쫓았다. 마침 살길을 도모하던 분이와 마을 사람들은 이방원이 가지고 있던 비단옷과 금품을 눈독 들였다.

이에 분이와 마을 사람들은 이방원을 나무에 묶어 세우고는 옷과 금품을 빼앗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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