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김명민의 제자를 구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의 제자를 구하는 땅새(변요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땅새는 정도전을 만나기 위해 그릇 장사를 한다는 이은창을 찾아나섰다. 마침 이은창은 홍인방(전노민 분)의 패거리들에게 당하던 찰나였다.
이에 땅새는 화려한 무술로 이은창을 구해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