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의 백종원이 빠르게 배추겉절이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줬다.
2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5분안에 배추겉절이를 만드는 비법을 가르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갑자기 배추 겉절이가 먹고 싶을 때 어떻게 하면 될까 하고 제자들에게 질문을 했다. 윤박은 "피클을 만들때 처럼 배추를 끓이면 된다"고 정답을 맞췄다.
백종원은 물에 소금을 넣고 끓인 뒤에 배추를 데쳐서 배추를 절이는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에 백종원은 "당연히 40분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것이 더 맛있지만 편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pps2014@osen.co.kr
[사진] tvN '집밥 백선생' 화면 캡처